밥도둑이라는 연안식당가서 꼬막비빔밥 먹다
강릉하면 엄지네포장마차의 꼬막의 인기메뉴가 이제는 도심 곳곳에서 꼬막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릉에서 먹는 맛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간단하게 한끼 메뉴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연안식당의 인기메뉴는 당연 꼬막비빔밥이기에 저희도 꼬막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급속도로 매장 수가 증가하게 되면서 지역 곳곳에서 144호점 연안식당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안식당의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정찬우씨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에 계셨습니다. 점심과 저녁메뉴가 구분되어있고 부담없는 메뉴 덕분에 많은 손님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 꼬막비빔밥 메뉴 - 어느정도 양념된 꼬막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간장이나 참기름 없이 비벼 먹을 수 있었고 정갈한 4가지의 반찬이 나왔는데 김가루를 좋아하는 이소장에게는 아쉬운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