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나는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category 일상다반사/도서노트 2018. 11. 10. 16:50

 

 

출판사 : 다산북스

지은이 : 박수진

 

출판일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책 !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세월만큼이나 겉표지가 오래되어 보입니다.

 

경매를 처음시작하는 분이라면 부담없이 읽기 편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동산 관련 서적을 읽어보면 필자들은 비슷한 조언을 많이 하는데

 

단어로 표현하면 배움, 실천, 맨토, 임장,등 ..

 

행동으로 옮기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경매의 지식이 필요할 때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럼 경매란?

1. 

물건을 파고자 하는 사람(매도인)이 물건을 사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매수희망인)

에게 매수의 청약을 실시해서 그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청약을 한 사람에게 물건을

매도하는 형태의 거래를 말한다.

2.

위와 같이 매매할 목적으로 직접 실시하기도 하지만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지급받지

못한 자신의 채권을 회수할 목적으로 실시하기도 합니다.

채무자가 채무를 갚을 수 없는 경우에 채권자가 이를 원인으로 법원에 경매를

신청하면 법원이 입찰을 통해 채무자의 물건을 매각한 후 그 매각대금으로

채권자의 채권을 충당하는 법원경매가 대표적입니다.

 

현재 부동산시장에는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인해 빚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그분들과 상담할때 마음이 아프지만 반면에 그러한 물건들을 찾는

투자자들이 계십니다.

 

경매를 시작하시는 단계라면 중고서적에 가셔서 쉬운 책부터 선택하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