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의 피아노학원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하나 둘 아이들의 반주가 끝나고 드디어 친절한이소장의 아이의 시간이 왔습니다.
집안에서 항상 어린 아이처럼 장난끼 많고 까부까불한 아들덕분에
아이보다 제가 더 떨리는 마음으로 응원을 했던것 같습니다.
OST 여인의향기 Por una cabezza
유튜브 동영상에 업로드가 되어있어서 위 링크로 접속하시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유치원 친구들부터 초등학교 아이들이 하나같이 피아노 연습을 잘 하고 있는지
모든 부모님께서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연주회가 끝나고 아르떼 ARTE 선생님께서 직접 피아노 반주를 해주셨는데
음악의 전율을 몸으로 느끼시면서 연주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는데
여러분들도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일상다반사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여행 부킹닷컴 통해서 보라카이 섬 가려다 보홀 헤난리조트 갈뻔한 사연 (0) | 2018.11.17 |
---|---|
창업예비자가 알아야하는 곳 ::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SETEC (0) | 2018.10.08 |